칼날과 불길을 이겨낸 의지 칼날과 불길을 이겨낸 의지 미국인 '로라 마르티네즈'는 앞을 거의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입니다. 좋아하는 책을 읽을 수도 없을뿐더러 지팡이 없이는 100m 거리를 이동하는데 10분 이상 걸립니다. 그러한 그녀가 매일 찾아가는 곳은 뜨거운 불꽃이 춤을 추고 모두가 날카로운 칼을 휘두르.. 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2018.09.10
인권은 존중되어야 한다. 인권은 존중되어야 한다. 오래전 노예제도가 있던 시절이었습니다. 사람들을 가축처럼 사고팔았으며, 특히 흑인 노예들은 생기 없는 얼굴로 땅만 쳐다보며 무서움에 떨고 있어야 했습니다. 엄마, 아빠 그리고 아들이 있는 노예 가족이 있었습니다. 그 가족의 가장 큰 희망은 부자가 되는 .. 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2018.09.09
대입 수능을 기다리면서.. 시간은 참 부지런히 흐르는 것 같습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더위가 하루 아침에 사라지더니, 이젠 제법 선선한 가을 날씨가 성큼 찾아왔습니다. 우리네 인생을 생각해봐도 시간은 참 열심히도 달리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께 응석 부리던 어린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자녀들의 응석.. 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2018.09.08
다름을 존중해주는 배려 다름을 존중해주는 배려 10년 전 대학교 기숙사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같은 방을 쓰는 친구끼리 사소한 말다툼이 벌어졌습니다. 같은 고향 출신의 친한 친구 사이라 특별히 같은 방을 배정받은 학생들이었는데, 함께 생활한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아 다툼이 일어난 것입니다. 소동에 놀란 .. 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2018.09.08
미루지 말아야 할 일 미루지 말아야 할 일 사업에 크게 성공하여 많은 돈을 벌고 막대한 부를 바탕으로 큰 권력마저 가지게 된 사업가에게 한 가지 고민이 있었습니다. 주변의 사람들은 사업가의 돈과 권력에만 관심 있을 뿐, 진심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 인간관계의 문제였습니다. 고민하던 사.. 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2018.09.06
(좋은 글)人生草露(인생초로) 🌷人生草露(인생초로)🌷 한서 소무전에 나오는 말입니다. 인생은 "풀초(草) 이슬로(露)" 풀에 맺힌 이슬과 같다는 뜻입니다. 아침 풀잎에 맺혀 있는 이슬은 햇볕이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맙니다. 도덕경의 저자인 노자는 세상을 살면서 버려야 할 몇 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 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2018.09.05
(좋은 글)정성껏 말하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정성껏 말하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정성껏 들어주면 돌부처도 돌아 보신다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 내가 이 말을 듣는다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해라. 정성껏 들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지루함을 참고 들어주면 감동을 얻는다. 한쪽 말만 듣고 말을 옮.. 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2018.09.03
깨어있는 의식으로 살아라.. 깨어있는 의식으로 살아라 순간 마다 일을 자각하며 깨어 있는 의식으로 살아라 과거가 아니라 현재에 살아라. 위험을 감수하라 그러면 그대는 주변에 전혀 다른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볼 것이다. 삶이 황홀해진다 삶이 깊이와 의미를 갖기 시작한다 취한 듯이 짜릿하고 황홀한 삶이 전개.. 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2018.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