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무게
아무리 서운해도
참을 수 있으면 마지막 말은 하지 마세요
그 마지막 말이 좋았던 시절의 추억을
모두 불태워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변했어도
아니면 상황은 달라졌어도
추억은 남겨야 되지 않나요
아무리 서운해도
마지막 말을 하지 말아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내가 하게 되면 상대방 역시
아픈 마지막 말을 하기 때문입니다.
인간관계에서 조금이나마
여백을 남기려는 노력은
그만큼 우리가 성숙하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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