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해야 할 말을 하지 못해 후회스러운 일이

해야 할 말을 하지 못해 후회스러운 일이 해야 할 말을 하지 못해 후회스러운 일이 백 가지 중 하나라면 하지 말았어야 할 말을 해버려 후회스러운 일이 백 가지 중 아흔아홉이다. - 톨스토이 - 말 한마디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이해인 수녀는 ‘호수에 물을 던지면 파문이 일 듯이 말의 파장이 운명을 결정 짓는다’ 는 문장을 걸어놓고 늘 읽으면서 말을 조심한다고 합니다. 말의 품격을 새기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좋은 말씀) 남의 허물 꾸짖기를 좋아하지 않고 자기 몸을 살피는 일에 힘써라. ~~~~~~~~~~~~~~~~~~~~~~~~~~~~~~~~~~~~~~~~~~~~ 인생은 빈 그릇을 채워가는 여정입니다. 항상 건강관리 잘하시고 상쾌한 마음으로 즐거운 일상을 채워가세요

말에도 색깔이 있다.

"말에도 색깔이 있다." ​명장으로 불릴 정도로 솜씨가 뛰어난 한 이발사가 자신의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젊은 도제(제자) 한 명을 들였습니다. 그가 들인 젊은 도제는 성실한 사람이었고 그로부터 열심히 이발 기술을 전수받았습니다. 그렇게 일정 기간이 지나자 이발사는 드디어 도제에게 손님의 머리를 맡겼습니다. 첫 손님을 맞은 도제는 지금까지 배운 기술을 최대한 발휘하여 열심히 손님의 머리를 깎았습니다. 그런데 거울에 자신의 머리 모양을 확인한 손님이 투덜거리듯 말했습니다. "너무 길지 않나요?" 최선을 다했지만 예상치 못한 손님의 말에 당황한 도제는 아무런 답변도 하지 못하고 그저 안절부절 서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스승 이발사가 미소를 지으며 손님에게 말했습니다. "머리가 너무 짧으면 사람..

좋은 글 _ 가치

가치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어야 한다. 우리가 지니고 있는 직위나 돈이나 재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으로써 우리가 어떤 일을 하며 어떻게 살고 있는가에 따라서 삶의 가치가 결정된다. - 법정스님 글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존재의 집 말은 생각을 담는 그릇이다. 생각이 맑고 고요하면 말도 맑고 고요하게 나온다. 생각이 야비하거나 거칠면 말도 또한 야비하고 거칠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그가 하는 말로써 그의 인품을 엿볼 수 있다. 그래서 말을 존재의 집이라고 한다. - 법정스님-

모든 문제의 시작점

☞ 퍼온글입니다. 口舌者는 禍患之門이요 滅身之斧也니라 (구설자 화환지문 멸신지부야)! 즉,입과 혀는 화와 근심을 불러들이는 문이고, 몸을 망치는 도끼다. 명심보감에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가끔 입으로 다른 사람을 나쁘게 판단하고 심지어는 저주를 퍼붓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말들은 결국 나에게 부메랑이 되어 해로움으로 돌아옵니다. 지금 나의 위기와 실패의 원인이 '혀'에 있지 않은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이 '말' 이기에 때론 가볍고 쉽게 내뱉습니다. 그중 다른 사람의 단점과 실수를 지적하며 스스로 우월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 번 지적하고 다른 사람을 헐뜯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말을 했는지 기억 못 할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의 행동을 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