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1915

[따뜻한하루]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우리는 지루함을 느낄 때마다 변화를 원합니다.더 나은 삶을 꿈꿀 때도, 재능을 발전시키고 싶을 때도새로움을 추구합니다.새로운 것들은 기존의 틀을 깨뜨리고,익숙함을 뒤흔들며 다가옵니다.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우리는 변화를 원하면서도 정작 기존의 틀을깨는 것은 두려워합니다.새로워지고 싶으면서도 기존에 해오던익숙한 것들을 놓지 못하는 것이죠.새로운 도전은 늘 혼란을 동반합니다.안정적으로 유지해 오던 일상이 흐트러지고,예상치 못한 지출이 생기며, 행동반경의 변화가 생기는 등불필요해 보이는 에너지를 써야 하는 일이생기는 것입니다.어쩌면 변화에 불편함이 따르는 것은당연한 이치일 수 있습니다.우리에게는 원래 상태를 유지하려는 본능,낯선 길보다는 익숙한 길로 돌아가고자 하는본능이 더 크기 때문..

[따뜻한하루, 눈에 보이는 대로 판단]

눈에 보이는 대로 판단밤새 펑펑 내린 눈이 온 세상을 덮은 날 아침,푸르렀던 들판이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선 듯새하얀 들판이 되어 눈앞에 펼쳐졌습니다.두툼한 솜이불을 덮고 깊은 잠에 빠진 듯온 세상이 조용한데 뭐가 그리 좋은지 참새들만이새하얀 들판 위에서 짹짹 소리를 내며신나 있었습니다.'다들 조용한데, 너희들만 신이 났구나!'마음속으로 꾸중하듯 한마디를 하고길을 걷다가 마음속을 스치는 생각에아차 싶어 걸음을 멈췄습니다.참새들은 펑펑 내린 눈 때문에신이 난 것이 아니었습니다.밤새 내린 눈으로들판에 모든 것이 파묻히자먹을 것을 잃어버린 참새들이 먹을 것을 찾느라야단이었던 것입니다.눈 덮인 들판에서 먹을 것을 찾아 헤매는참새들의 절박한 심정을 헤아리지 못하고보이는 대로 판단했던 것이었습니다.우리는 때때로 보이..

인생을 갉아먹는 인간관계’ 정리하는 방법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맺는 건 삶에서 정말 중요한 부분이에요.하지만 모든 관계가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건 아니죠.어떤 관계는 나도 모르게 지치게 만들고, 심지어 삶의 의욕까지 떨어뜨릴 수도 있어요.이런 관계가 계속되면 일상 자체가 무겁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시점에서 정리하는 게 필요합니다.오늘은 그런 관계들을 어떻게 구별하고, 건강하게 정리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1. 나를 소모하게 만드는 인간관계란?함께 있을 때 편하기보다 불편함이 먼저 느껴지는 관계가 있어요.억지로 맞춰야 하거나, 대화가 끝나고 나면 감정적으로 소진되는 느낌이 드는 사람과의 관계가 그렇죠.이런 관계가 지속되면 나도 모르게 부정적인 감정이 쌓이게 되고, 결국 정신적인 에너지를 점점 갉아먹게 됩니다.2. 부..

(따뜻한하루)한 번 뿐인 내 인생이니까

한 번 뿐인 내 인생이니까삶이라는 것 자체가 하나의 레시피입니다.요리할 때는 여러 재료를 한 번에 하나씩,순서대로 넣어야 합니다.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한 번에 한 가지씩 해나가야 합니다.'아, 이번 일을 잘 처리해야 하는데...''이거 했다가 망하면 어떡하지?'이런저런 생각에 휘둘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그냥 자연스러운 흐름에 자신을 맡기고,하나, 둘씩 새로운 경험을 더해나아가면 됩니다.때로는 내 의도와 관계없이삶이 펼쳐지기 마련인데 이럴 때일수록믿음을 버려서는 안 됩니다.지금 당장은 다음번에 넣을 재료 이상은생각할 수 없다 하더라도,여전히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가는 중이니깐요.그러니까 중간에 손을 놓으면 안 됩니다.간도 봐야 합니다.너무 싱거우면 소금도 더 넣어야 합니다.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내 기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