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마음에 새겨 둬야 하는 단어, 분노 조절
생리적인 원인은 HRT(호르몬 대체요법)로 치료하면 되지만, 역시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다. 감정 조절이 원활하지 않아 상대방과 자신의 감정에 둔감해지기 쉽다는 사실을 미리 알아 두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의도적으로 '분노 조절(anger management)'이란 말을 항상 마음에 새겨 두고 만약 자신이 상대방의 입장이라면 어떨까 언제나 염두에 둬야 한다. 분노를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 두는 것도 좋다. 이것도 멋진 '공부'다.
회사를 그만둔 순간 자기 밑에 있던 부하들이 주위에서 사라졌다면, 그 사람의 EQ가 낮았다는 사실을 부인하기 어렵다. 진심으로 공감하는 능력이 있는 상사들은 퇴직 후에도 연락하고 따르는 직원들이 많을 것이다. 반대인 사람들은 인간관계가 끊어져 버릴지도 모른다.
오십 대부터 EQ를 유지하도록 의식하고 노력하는 것이 은퇴 후 풍요로운 삶을 위해서도 무척 중요하다.
- 남은 50을 위한 50세 공부법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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