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예의의 시작은 얼굴과 몸을 바로 가짐이다.

딸기라때 2025. 1. 4. 06:51

예의의 시작은 얼굴과 몸을 바로 가지며, 온화한 얼굴로 말소리를 유순하게 하는 데 있다.


01

듣지 않는 것은 듣는 것보다 못하며.
듣는 것은 보는 것보다 못하다.

보는 것은 아는 것보다 못하며,
아는 것은 이를 행동하는 것보다 못하다.

- 순자 荀子 (BC 310 ~ ?)
  중국 전국시대 말기 유가 사상가

02

대저 사람이 사람 되는 까닭은 예의에 있다.
예의의 시초는 얼굴과 몸을 바로 가지며,

낯빛을 온화하게 하고,
말소리를 유순히 하는 데 있다.
<관의 冠儀: 갓모양>

03

모든 일은 참되고 실속이 있도록 애써 실행하라.
- 도산 안창호 (1878-1938)
  독립운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