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면 한해의 소망을 이루길 바란다는 의미에서
너도나도 덕담을 건네곤 합니다.
덕담이란 것이 그 의미만으로도 참 뜻 깊은 것이긴 한데
간혹 무미건조하게 들리는 말들도 있지요.
가까운 사이일수록 뭘 원하는지 어떠한 희망과
작은 소망 속에 살아가고 있는지 잘 알 텐데요.
새해를 맞이하여 그 분들이 꼭 듣고 싶어하는 덕담을
준비해 보시는것은 어떠세요? 다이어리 혹은 일기장등
작은 선물을 곁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사실 칭찬이나 덕담을 건네는 것에 쑥스러워하는
분들이 주위를 둘러보면 의외로 많으신데,
쑥스러움 뒤로 나의 진심을 전해보세요.
새로운 시작에 앞서 주변에서 건네는 좋은 말처럼
큰 응원이 되는 것도 없잖아요~
메시지보다는 목소리 안부도 전하고
덕담을 나누며 훈훈한 새해를 시작해 보세요.
올 한해는 주름 쫙 펴고~ 무엇보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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