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동화 5] 수통하나로 한 소대가 다 마시다 수통 하나로 한 소대가 다 마시다 한바탕 큰 전투를 치르고 나서 부상당한 병사 하나가 애타게 물을 찾고 있었다. 마침 군종 목사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에게는 얼마의 물이 남아 있었다. 군종 목사는 수통을 그 병사에게 전했다. 병사는 무심코 그 물을 마시려고 하였다. 그러다 보니 모..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9.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