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무의 사람은 친구로 삼지마라. 첫째 무정(無情) = 인간미가 있어야 되고 눈물도 있어야 되고 사랑도 있어야 된다. 그래서 무정한 사람이거든 친구로 삼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의 인간다움의 첫째 조건이 인정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곧 원만한 성품을 뜻하는 말인데 프랑스 시인 ‘아벨 보나르’도 ‘우정론’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14.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