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에 긍정적인 사람이 되라.

 

 

 

어떤 일이 발생하는가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해석하느냐다.

매사를 긍정적으로 해석해보라. 당신은 성공할 것이다.

 

스트레스를 안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떤 사람은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을 만나지 말라고 한다. 세일즈맨이라면 고객을 안 만나면 된다. 국회의원이라면 상대당 국회의원과 단절하고 민원을 가져오는 지역구민 안 만나고, 직장인이라면 신경질을 잘 내는 상사 안 만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뿐이랴?

정이 떨어졌으니 함께하는 배우자 얼굴도 안 보고 자식이 원수라 했으니 자식 얼굴도 안보고... 그러나 이 방법을 쓸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않다.

돈이 수십억원 이상 있어서 자기 비위나 맞추고 수발드는 사람을 부릴 수 있는 팔자 좋은 사람이라면 모를까, 다 안 보다 보면 나중에는 자기 혼자남는다. 로빈슨 크루소도 아닌데 어떻게 혼자 살겠는가. 그러니 방법은 하나다.

해석을 달리 하는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의 해석은 항상 긍정적이다. 사람의 품성을 3가지로 구분할때 가장 윗자리에 해당하는 사람은 속상해도 웃는 사람이다. 가운데 해당하는 사람은 기쁠 때만 웃는 사람이다. 맨 밑바닥 사람은 좋은 일도 나쁘게 생각하고 항상 짜증내는 사람이다. 당신은 어디에 속하는가?

 

속상해도 웃는 사람은 건강도 좋고 돈도 잘 벌고 인간관계도 잘 풀린다. 반면 좋은 일도 나쁘게 생각하고 항상 짜증내는 사람은 건강도 해치고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다. 대인 관계도 좋을 리 없다. 이 세상에는 계속해서 기쁜 일만 있는 사람도 슬픈 일만 겪는 사람도 없다. 나만 힘들고 나만 억울하고 나만 외롭다고 생각하는 것은 성숙하지 못한 사고다.

 

나는 가능한 한 매사를 좋게 해석하려고 한다. 내가 남자라는 것, 딸 하나만 둔 것, 한국 사람인 것, 수많은 친구들이 있는 것 등등. 물론 한 가지 좋게 해석하지 못하는 것도 있다. 안경을 쓰고 있다는 것이다. 운동할 때 땀이 흘러내리고 비올때 차에 타면 습기가 차고 불편한 점이 한 둘이 아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이 점도 좋게 해석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어떤 일이 발생하는가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해석하느냐다.

매사를 긍정적으로 해석해보라. 당신은 천국에 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성공할 것이다.

 

 

- 내 인생을 바꾸는 유머 한마디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