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혼자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것이
자연스럽고 건강한 인간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사람들과 올바른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먼저 ‘홀로서기’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거나 빚지지 않은 상태라야
비로소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만일 한 쪽이 다른 한쪽에게 지나치게 기대고 있다면
그 관계는 오래갈 수 없습니다.
사랑의 기본 바탕은 편안함이지
의무나 종속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서두르다 잃어버린 머뭇거리다 놓쳐버린(고든 리빙스턴)」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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