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길을 가는 나그네와 같은 것이다.
서두르지 마라.
무슨 일이든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면
굳이 세상일에 불만을 가질 이유가 없다.
마음에 욕망이 생기거든
곤궁할 때를 생각하라.
인내는 무사장구(無事長久)의 본분이니
분노를 적으로 알라.
이길줄만 알고 패배를 모르면
害(해)가 그 몸에 이르니라.
자신을 책망 할지언정 남을 책망하지 말라.
미치치 못하는 것은 지나친 것보다 나은 것이다.
모름지기 사람은 자기 분수를 알아야 한다.
풀잎 위의 이슬도
무거워지면 떨어지기 마련이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세상사는 이야기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년만 미쳐라 (0) | 2017.05.09 |
---|---|
힘들수록 웃고 살아요 (0) | 2017.05.07 |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0) | 2017.05.01 |
포기하지 마십시오 (0) | 2017.04.29 |
[서비스 리딩북] 항상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다. (0) | 2017.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