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계절이 바뀌어 가면서..

딸기라때 2018. 9. 1. 12:48


 

가슴에 간직하고 있는 따뜻한 사랑의

불씨를 끄지 않은 한 닥친 역경과 시련마저도 

 그 불꽃을 강하게 피우는 마른 장작에 불과 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계절이 바뀌어가면서 그동안 인고의

세월을 기억하듯이 말입니다.

 

자신을 낮출 줄 아는 사람이 되라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자신을 낮출 줄 아는 사람은 중요한 자리에 오를 수 있고

남 이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반드시 적을 만나게 된다.

 

친구를 가려 사귀면 후회가 없다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말을 적게 하고 친구를 가려 사귀면 후회가 없고

근심과 모욕이 따르지 않는다.

 

明心寶鑑 중에서...


∼∼∼∼∼∼∼∼∼∼∼∼∼∼∼∼∼∼ ∼∼∼∼∼∼∼∼∼∼∼∼

성큼 다가온 가을이 반갑지만

밤과 낮의 기온차가 심해서 감기걸리기 쉬운 계절 입니다.

 

환절기에 건강관리 잘 하시면서

오늘도 좋은일만 많이 생기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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