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소사선 일산역 연장 승인 요청’에 대하여
1. 고양시청 철도교통과에서는 대곡소사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 일산역 연장 타당성 검토용역 실시 후, 관계기관 의견 등을 반영한 보완 용역 결과를 제출하여 국토부 주관 하에 총괄 검토하고 있으며 현재 우리시와 사업비 부담문제 및 추가 세부사항 검토와 관련하여 추가소요 운영비를 반영하여 2월말까지 경제성 분석결과를 회신할 계획이고,
우리시 타당성 검토(안)에서의 대곡소사선 일산역 연장노선의 정차구간은 능곡-대곡-곡산-백마-풍산-일산역으로 운행시격은 30분 계획으로 검토되고 있으나 선로용량의 한계로 인해 기존 대곡소사선과의 배차간격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답변입니다.
2. 우리 시에서는 대곡∼소사선 복선전철사업 일산역 연장운행 타당성 검토용역을 실시하여 관계기관 협의 및 보완 후 국토부에 제출하였고, 국토부에서는 지자체의 사업비 부담 등에 대한 의견을 요구하였습니다.
3. 이와 관련 우리시에서는 사업비 전액부담 및 운행비 적자 보전비 등에 대하여 검토 중에 있는바, 구체적인 사업추진 여부는 현재 미정으로 향후 기관 간 협의를 통해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2. 우리 시에서는 대곡∼소사선 복선전철사업 일산역 연장운행 타당성 검토용역을 실시하여 관계기관 협의 및 보완 후 국토부에 제출하였고, 국토부에서는 지자체의 사업비 부담 등에 대한 의견을 요구하였습니다.
3. 이와 관련 우리시에서는 사업비 전액부담 및 운행비 적자 보전비 등에 대하여 검토 중에 있는바, 구체적인 사업추진 여부는 현재 미정으로 향후 기관 간 협의를 통해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 우리시 타당성 검토(안)에서의 대곡소사선 일산역 연장노선의 정차구간은 능곡-대곡- 곡산-백마-풍산-일산역이며 운행시격은 30분 계획으로 검토되어 있으며 선로용량의 한계로 인해 기존 대곡소사선과의 배차간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후기]
대곡~소사선이 일산역까지 연장이 되는 것이 고양시의 결단만 남아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고양신문 2019년 1월18일자)
일산역까지 추가 시설 비용이 약 106억 비용 때문에 고양시가 전부 부담을 해야 한다는 국토교통부 협의사항이 아직은 마무리가 되질 않았지만 2019년 2월말이면 확정 결정이 날것으로 봅니다.(고양시장 결정사항)
대곡~소사선이 일산역까지 연장이 된다면 대곡역에서부터 서북쪽으로 곡산역~백마역~풍산역~일산역 이러한 역 주변에 있는 아파트 가치 상승이 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동안 일산에서는 지하철 3호선만이 부각이 되어 있어지만, 2021년 대곡~소사선이 일산역까지 연장 운행이 되면 교통혁신이 일어날거라 예상해 봅니다.
대곡~소사선이 일산역까지 연장이 되면 광역철도망 연계성이 너무나 좋아서 교통 혁신이 일어 날것입니다. 따라서 일산역에서 대곡~소사선을 타고 향후 대곡역에서 3호선, GTX, 교외선 환승을 하고 김포공항역에서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환승을 하고 7호선은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환승을 하면 되고 1호선은 소사에서 환승을 합니다.
특히 일산에서 서울 강남까지 현재에는 일반 자가용으로 1시간 30분 거리입니다.
그런데 대곡~소사선이 개통이 되면 김포공항역에서 9호선을 타면 강남까지 약 30분 거리가 됩니다. 대곡-소사선은 현재 개통운행중인 소사-원시선과 연결되어 서해선이라는 광역철도망이 하나로 연결되어 운행하게 될것입니다.
대곡~소사선이 일산역까지 확정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그동안 소외되었던 경의선 축 주변 부동산 및 주변 인프라 구축 등에도 좋은 일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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