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땅바닥에 누워 자도 오히려 편안하고
만족을 모르는 사람은
천당에 살아도 역시 마음이 흡족한 못하다.
그래서 만족을 모르는 사람은
많이 가졌더라도 가난한 사람인 것이다.
글 . 불유교경(佛遺敎經)중에서 -
불유교경(佛遺敎經) : 부처님이 열반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남긴 최후의 설법
One Who Is Content
One Who Is Content
is comfortable
even when sleeping on the ground.
One who is discontent
is not satisfied even in heaven.
Thus, one who is discontent,
even if wealthy, is poor.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즉,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이 가장 경계해야 하는 것이 돈, 재물이다. 아무리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최고인 세상이 됐지만 돈과 욕심 때문에 가정과 사회가 무너져 가고 있다. 돈 때문에 사람을 무시하고 돈 때문에 사람을 죽이는 세상이다. 300년도 안된 자본주의 사상에 우리 사회와 사람의 도리가 무너지고 있는 것이다.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이런 교훈적인 글귀는 지하철 역사 승강장 벽에 액자로 많이 걸려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글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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