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하나쯤이야'
어떤 일도 사사롭지 않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보리수 씨앗 같다.
겨자 씨앗처럼 매우 작아 보여도 거대한
보리수나무의 잠재성이 있다. 이를
알아채고는 모든 일을 위대하게
만드는 데에 성공하는 이가
진실로 지성인이다.
- 비베카난다 잠언집《나는 행복을 원하지 않습니다下》중에서 -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 하나가 세상을 흔들고 있습니다.
한 두 사람의 작은 방심이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사사로운 생각은
금물입니다. 그 사회의 위대함은 거창한 것에
있지 않습니다. 보리수 씨앗 보다도 작은
이타적 몸짓에서 시작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전국민이 사회적거리두기를 하고
각자의 어려움을 가지고
개인,가족,사회의 건강을 위해
견디고 버티고 있는데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여럿이 모이면 군중이 되고
군종속에 속해있으면
이게 잘못된것인지
스스로 판단력이 흐려지는 것 같다.
그리고 자기 합리화하는 거겠지요?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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