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은 없다
왜 없겠습니까
하루에도 몇 번씩 주저앉고 싶은 날과
포기하고 싶은 날이 얼마나 많았나요
다만 절망은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지요
절망과 희망을 오가며
많은 고통과 좌절을 느끼면서
삶의 고통이 엄습해오면 그 두려움은
또 얼마나 컸습니까
그런데 말이죠
절망 속에서 희망이 보인다는 것이지요
바닥을 칠수록 가능성이 보이고
희망의 싹이 터 오릅니다
더 이상
떨어질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한 발짝만 떼면 작은 희망이 보이고
두 발짝을 떼면 작은 빛도 보입니다
그래요
한 번쯤 다짐하며
프로필 사진 대신 썼던 이 문장
“불가능은 없다”
우리 마음에 더 이상 절망과
불가능이 없기를 바랍니다
- 조미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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