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명심보감(21)

딸기라때 2013. 7. 26. 13:04

惡人이 罵善人  善人 摠不對하   不對는  心淸閑이오

악인    매선인  선인     총불대          부대    심청한

 

 

罵者는 口熱沸니라

매자    구열비

 

 

正如人唾天하여 還從己身墜니라.

정여인타천       환종기신추

 

 

 

: "악한 사람이 착한 사람을 꾸짖거든 착한 사람은 전연 대꾸하지 마라.

대꾸하지 않는 사람은 마음이 맑고 한가하나, 꾸짖는 자는 입에 불이 붙는 것처럼 뜨겁고 끓느니라. 마치 사람이 하늘에다 대고 침을 뱉은 것 같아서 그것이 도루 자기 몸에 떨어지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