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명심보감(漢書) - (33)

딸기라때 2013. 9. 12. 13:10

漢書에  云  黃 金 滿 瀛  不 如 敎 子 一 經이요

한서     운  황 금 만 영  불 여 교 자 일 경

 

 

賜 子 千 金이  不 如 敎 子 一 藝니라.

사 자 천 금     불 여 교 자 일 예

 

 

漢(한수 한)  書(쓸 서)  云(이를 운)  黃(누를 황)  金(쇠 금)  滿(찰 만)   瀛(광주리 영)  不(아닐 불)  如(같을 여)  敎(가르침 교)  子(아들 자)    一(한 일)   經(날 경)  賜(줄 사)  千(일천 천)  藝(심을 예)

 

 

- [한서]에 이르기를, "황금이 상자에 가득 차 있다 해도, 자식에게 경서 하나를 가르치는 것만 같지 못하고, 자식에게 천금을 물려준다 해도, 기술 한 가지를 가르치는 것만 못하느니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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