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불교 최초의 도래지는
지난 384년 침류왕때, 인도의 마라난타 존자가 중국의 동진을 통해 당시 백제 영토였던 <전남 영광군 법성포>에 처음 불교를 전래하였습니다..
그때 마라난타가 <불갑사>를 창건하고(문주왕때 행은이 창건하였다고도 함) 수백명의 승려들이 머물러 사전(寺田)이수백리 밖까지 펼쳐져 있었다고 합니다..
사면대불과 부용루.
부용루는 참배 및 서해 조망용 2층 누각으로 1층의 벽에는 간다라 양식의 불상 조각이 화강암 통돌로 조각된 작품이 31면에 걸쳐 부처님의 전생 인연담과 일대기가 생동감 있게조각되어 있다
인도가 아닌 파키스탄의 간다라지역에서 동진하여 백제의 법성포에 찾아든 마라난타 스님은 서기 384년 영광 법성포지역에 백제 최초로 발을 디딘데 유래했으며 도래지내 마라난타사에 조성된 부용루 벽면에는 간다라 양식으로 새겨진 화강암 음각 조각과 4면 대불상 등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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