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그리움, 사랑
그리운 사람일수록
오랫동안
가슴에 묻어 두고 살아가야 한답니다.
사랑하는 사람도
사랑한다 말하면 자칫 그 사람과 절교 되는 수가 더러 있습니다.
그리운 사람도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이려면
그리울 때 헤어지는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도
두고두고 사랑하는 사람이려면
사랑할 때 헤어지는 사람입니다.
그때를 놓치면
그리움도
놓쳐버린 그리움이 되고
사랑도
놓쳐버린 사랑이 되고 맙니다.
참된 그리움을 알기까지
참된 사랑을 알기까지는
인생도
중년의 고개를 넘어서야만 비로소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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