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고 싶다면 남들과 달라야 한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마라토너라고 불리는 체코슬로바키아의 에밀 자토펙이라는 선수가 있습니다. 자토펙은 16세 때 신발공장에서 일하다가 그를 눈여겨본 코치에 의해서 육상선수로 발탁됐습니다. 처음에는 스스로를 과소평가하며 거절했지만, 의사에게서 육상선수로서 '최고의 몸'이라는 진단을 받고, 우여곡절 끝에 육상 선수로 입문했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훈련해서는 경기에서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군인으로 복무하면서는 군화를 신고, 눈 덮인 언덕길을 달렸으며, 두 다리에 무거운 추나 모래주머니를 달거나 밤에 완전군장을 하고 플래시를 켠 채 달리기도 했습니다. 자토펙은 자신만의 독특한 훈련법으로 훌륭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유명합니다. 전속력으로 달리다가 속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