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즉득중[寬則得衆]너그러우면 많은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그럴 수 있지? 누가 처음부터 잘하나, 다음에 잘해! 아니, 이것도 못해? 도대체 잘 하는 게 뭐야? 사람이 실수를 했을 때 흔히 듣는 말이다. 전자는 실수를 너그럽게 대하고 있다. 즉 사람이 실수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다음에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말라며 기회를 주고 있다. ..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5.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