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무례한 사람에게 주눅들 필요 없어. 널 만만히 보는 사람의 눈치 볼 필요도 없어. 불쾌한 말에 웃어주지 말고 무례한 말에 정색해도 괜찮아. 네 마음이 불편하면 그런 거지. 오히려 충분히 거리 두는 게 좋아. 네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네가 너다워질 때까지. - 고은지의 《오늘도 잘 살았네》 중에서 ~~~~~~~~~~~~~~~~~~~~~~~~~~~~~ 욕심이 지나치면 부족함만 못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어느 정도 채웠으면 잠시 쉬어 가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악셀만 밟지 말고 브레이크도 같이 밟아야합니다. 요즘 불안전한 세상에도 더 현명해지고 더 단단해져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