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모습은 강물과 같다 (↑) 거제 '대명콘도'에서 바라본 거제 바닷가 삶의 모습은 강물과 같다 그것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잠시도 쉬지 않고 움직인다. 어떤 때, 우리의 삶은 여름과 같다. 냇물은 말라버리고 메마른 바닥은 생존의 여백만큼 고독하다 또 어떤 때는 우기(雨期)를 맞아 둑이란 둑을 모두 무너뜨리..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7.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