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설적인 농구 선수 매직 존슨은
선천적으로 매우 순수하고 낙천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이러한 기질은 팀이 시합에서 질 때 더 잘 발휘되었다고 합니다.
시합에서 지면 좌절감을 느끼는 것이 보통 사람의 마음입니다.
패인을 분석하다 보면 선수들끼리 서로 감정적이 되기도 쉽습니다.
그러면 팀 내 분위기가 안 좋아지고,
결국엔 다음번 시합에서도 지게 되는 악순환을 반복합니다.
그러나 매직 존슨은 달랐습니다.
그는 팀이 경기에서 지면 오히려 더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였습니다.
동료 선수들을 격려하며 팀 분위기가 가라앉는 것을 막았습니다.
덕분에 그의 팀은 많은 시합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우울한 마음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까요?
아니면 기쁘고 즐거운 마음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까요?
훌륭한 리더는 긍정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실패의 순간을 맞이한다면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흐름을 만들어 그 상황을 지혜롭게 헤쳐 나가보세요.
생각보다 감정의 힘은 실로 위대합니다.
(오늘의 명언)
순간을 사랑하라.
그러면 그 순간의 에너지가 모든 경계를 넘어 퍼져나갈 것이다.
- 코리타 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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