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갑자기 방문하게 된 월미도
입구에 있는 월미 은하레일 그런데 운행을 하지 않고 폐쇄중이네요...
지을때는 돈이 많이 들었을거 같은데 운행이 안하니 아쉽네요.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한번 월미도 끝까지 걸어봅니다.
평일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 한적합니다.
찰칵
찰칵 찰칵
어서 오세용
놀이동산에 들어가보았는데
평일이라 운행을 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대관람차는 계속 돌고있는데 타는 사람은 안보여요
젊었을때는 이것도 신났는데 나이들어서 오니 감흥이 덜하네요...
조오기 바다가 보이는 자리에서 한잔이 급 땡겼지만 운전을 해야하니 쩝...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연안부두 어시장에서 회를 떠가기로 했어요...
으아 무지하게 큽니다
이모님한테 넘어가 이곳에서 광어와 우럭을 구입했습니다..
이젠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뭐든지 예전처럼 흥이 덜하네요..
그냥 갑자기 바람이 쐬고 싶어서 즉흥적으로 움직여보았습니다.
그런데 월미은하 레일은 정말 비용이 많이 들었을거 같은데 폐쇄된게 안타깝네요..
빨리 재개장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시장에서 떠온 회로 간단히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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