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직장인 처세술

딸기라때 2017. 1. 12. 12:55

 

성격이 급한데 남도

잘 못 믿는 상사


먼저 선수 치자

먼저 상사에게 다가가 귀찮게 구는 것이 좋습니다.

상사가 묻기 전에 일의 진행 상황을 미리

보고하면서

상사가 만족하는지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남을 잘 못 믿는 상사여도 본인이 궁금해졌던

부분이 해결되면 더는 재촉하지 않을 겁니다.

 상사가 궁금해하기 전에 먼저 선수를 쳐서 사소한

일이라도 보고를 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물론, 보고하는 것도 일이 될 수 있지만 재촉받고

신뢰를 받지 못하는 것보단 나을 것입니다.

질문을 많이 하자.


상사에게 업무에 대한 궁금증 등 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질문을 하는 걸 추천합니다.

업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질문을 한다면 상사는

당연히 더 예뻐 보일 것입니다.

질문하면, 상사는 그 속에서 진행 상태 및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더는 믿지 못하고 재촉하지 않을 것입니다.

중간 질문을 통해 일의 잘못된 방향을 바로

수정한다면,

일의 능률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다혈질 상사


자제력을 잃지 말고 인내심을 갖자


어디에 가도 다혈질인 사람은 만나게 됩니다.

눈에는 눈,이에는 이로 대응하면 직장생활이 더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직장인이라면'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이란

말을 들어보셨을 텐데요,

말 그대로 또라이는 어느 직장에 가나 있다는

말입니다.다혈질 상사를 대할 때도 '어딜 가도

이런 사람은 만날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절대 자제력을 잃으면 안 됩니다. 

상사가 어른답지 못한 행동을 하거나 막말을

하면서 심하게 흥분하는 경우엔

그 자리를 최대한 피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자꾸 봐서 정들자


자주 화를 내고 막말을 한다면 누구나 보고 싶지

않고 피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럴수록 대면하게 좋습니다.

사람은 자기를 피하는 사람보다 자주 얼굴을

보여주는 사람에게

더 약하기 마련입니다.

화내고 타박하고 짜증내는 등의 행동을 하는데도

자기를 피하기는 커녕 이것저것 질문하고,말을

붙이는 등 한결같은 행동을 하면

상사는 부담감을 가지고 긴장하면서 말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정이 들면 그 사람의 상처에도 신경이 쓰이기

때문입니다.

여유로운 마음과 여유를 가지고 처세한다면

다혈질 상사도 이결낼 수 있을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부하에게 부하에게 터는 상사


이해심을 키우자


부장,이사 등 윗사람들에게 깨지고 와서

평사원을 질책하는 상사를 보면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데요,

상사도 한 인간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인간으로 수치심을 느끼는 지적을 받는 등

감정적으로 힘든 상황이 닥치면

자기보다 약해 보이는 사람에게 책임 회피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 상사의 마음을 알주고, 더 챙기는 처세술을

활용하길 추천합니다.

예의가 깍듯하나 곁을 안 주려는 태도보다는

인간적인 관심과 배려를 보여주는 처세술을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자기만 아는 동료


'우리'임을 세뇌하자


이기적인 동료는 자신이 팀이나 부서에서 중요한

존재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다 보니 거만하고, 자신의능력을

과대평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존심이 강하기 때문에 이기적인 동료와 대화할

때는

단호한 명령조보다는 '아마','혹시'등과 같은

우회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또, '나','너'라는 단어보다는 '우리'라는 단어를

세뇌하듯 자주 사용해

자연스럽게 개인만 살아야 하는 공간이 아닌 함께

살아야 하는 직장임을 알려주는 게 좋습니다.

이런 이기적인 동료는 대부분 상대의 의견이

타당하다고 생각되면

곧장 인정하는 좋은 경향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기적인 모습만 보고 부딪치기보단 다른

사람들의 아이디어도 쓸만하다는 것을

먼저 증명해 좋은 파트너임을 알려주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승리욕 강한 동료


먼저 겸손해지자


경쟁의식을 심하게 가지고 있는 사람을 좋은

친구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경쟁관계,라이벌 관계를 뛰어넘어 진정한

파트너가 된다는 것은

소통력과 리더십을 증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승리욕이 강하고, 라이벌 의식이 강한 동료에게는

겸손함이 필요합니다.

 '내가 저 동료보다 잘났고, 너 똑똑해 승진을 먼저

할 거야,'

반대로 '저 동료보다 못나서 비교당할 거야,' 등의

생각을 가져선

동료와 파트너가 될 수 없습니다.

오직 겸손하게 행동하고 상대를 존종하는 가운데

평등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공정한 경쟁, 비방을 삼가는 겸손함, 업무상 배울

점은 인정하는 모습 등을 가지고

승리욕 강한 동료를 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출처][직장담화]직장인 처세술 직장 내 진상 대처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