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행복을 바라보며 사는 나무와 같습니다.
또한 행복이란 아름다운 꽃과 같습니다.
그러나 그 꽃을 찾아 방황하는 삶은 너무도
고달프고 힘겹기만 합니다.
인생의 시간 속을
한없이 욕망을 찾아 헤매고 있는 것은 아닌지 두렵습니다.
어쩌면 그런 마음은 수양이 부족해서 그런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나보다 성공한 사람들에게 질투를 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무능하고 부족하기에 불평이 많은지도 모릅니다.
사람의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사소한 것이라도
남을 배려하는 마음, 길가에 떨어진 낙엽 한 장에 마음 아파하는 마음속에 있는 것입니다.
크고 위대한 것을 추구하며, 가장 화려한 삶을 꿈꾸는 사람에겐 결코 아름다운 행복은 찾아오지 않습니다.
작은 것, 느린 것, 그러나 깨끗하고 순수한 것을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을 때 행복은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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