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대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사건과 우리사회의 커다란 혼돈과 국회에서 대통령의 권한을 정지시키는 탄핵결정을 내리고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파면이라는 대한민국의 수치심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이번 19대 대통령 선거를 치뤘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과 정권교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은 야권이 집권하면 권력(權力)을 잡았다고 생각하는데, 아니다. 정치권력만 잡은 것이다
언론, 재벌, 기득권층을 중심으로 광고시장을 통해 언론과 유착되고, 거기서 나오는 돈 받아 먹고 프로젝트하는 지식인 집단은 그대로 있다
청와대만 바뀌는 것이다. 개혁한다고 해서 순수하게 협조하지 않는다. 한국 사회는 복잡하고 여러 층위의 권력(權力)들이 있는데, 정권이 바뀌더라도 청와대 권력 딱 하나만 바뀌는 것이다. 국회도 과반이 안 된다. 일제히 반격하기 시작하면 금방 입지가 축소된다" 權力으로 인한 정치인들의 말.말.말 한마디가 온전한 세상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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