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과정일 뿐이다.(백 번의 망치질의 힘)

딸기라때 2017. 6. 19. 08:30

백 번의 망치질의 힘  

 

"당신은 혹시 일하는 석공을 자세히 관찰한 적이 있습니까?

  

석공은 아마 똑같은 자리를 백 번은 족히 두드릴 것입니다.  

갈라질 징조가 보이지 않더라도 말이죠.

 

하지만 백 한 번 째 망치로 내려치면

돌은 갑자기 두 조각으로 갈라집니다.  


이는 한 번의 망치질 때문이 아니라

바로 그 마지막 한 번이 있기 전까지

내리쳤던 백 번의 망치질 때문입니다."

 

- 벤저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