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햇살과 예쁜 꽃들로 봄꽃 향기 가득한 4월입니다.
훈훈한 봄기운에 몸과 마음이 싱그럽게 채워가는 이계절,
사람들의 발걸음도 한결 가볍고 봄의 활력이 넘치는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의 4월 첫날은 만우절이라는 이유로
늘 웃으면서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다른 반끼리 교실을 바꿔 앉기도 하고,
이름표를 바꿔 달기도 하고,
선생님께 첫사랑 이야기를 해달라고 조르기도 하면서요....^^
그런데 어른이 되면서 그런 여유는 없어지고
모든 것이 조심스럽고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4월엔 사소하고 작은 유머라도 주고받으며
봄꽃처럼 화사한 웃음꽃을 피워보는 건 어떠신지요??
봄의 향기를 선사하는 꽃의 잔치로 여기저기 들뜬 4월입니다.
꽃봉오리들이 활짝 피어나듯,
수많은 행복들이 가득 피어나는 4월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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