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유형의 사람들
지구상의 사람들을 지켜보면서,
우리는 사람들이 모두 기본적으로 다음 3가지 카테고리로 분류될 수 있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사람들을 분류한다는 게 결코 좋은 아이디어는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우리가 보고 있는 게 바로 이것입니다.
(1) 첫 번째 유형
첫 번째 유형의 사람들은, 다양한 삶의 대조를 통해서 강렬하고도 강렬한 소망을 갖게 되었으나 자신들의 습관적인 저항의 생각들을 통해서 소망 실현을 가로막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즉, 물리적 삶을 거닐면서 무자각적으로 품게 된 저항의 신념들이 소망의 주파수와 동떨어진 진동대역에서 진동하는 것들이기에, 이들은 자신의 소망이 자신에게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지구상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범주에 해당됩니다. 뭔가를 강렬히 소망하고는 있지만 저항의 신념으로 인해 우주가 기꺼이 응답한 자신의 소망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태에 있습니다.
그렇기에 스트레스 속에서 온갖 질병들과 갈등들과 좌절들을 체험하며, 모든 부정적 감정속에 휩싸여 살아갑니다.
(2) 두 번째 유형
두 번째 부류는 첫 번째 부류의 사람들 숫자에 거의 막상막하라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해당됩니다. 이들은 안에서 끊임없이 태어나는 소망들로 인해서
첫번째 부류의 사람들처럼 강렬한 소망을 가지고 있지만, 그들안에 품고 있는 저항의 신념들과의 마찰과 갈등을 오랫동안 겪어가면서, 자신들의 소망을 없애버리는 것만이 자신들이 더 기분좋아질 수 유일한 방법으로 믿게 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소망을 없애거나 축소시키는 방향으로 얘기해가기 시작하고, 그렇게 시도해가면서 기분이 더 좋아지는 걸 체험하기도 합니다.
소망을 품고 있을 때 격었던 심한 스트레스도 사라지고, 골치아플 일도 별로 없기에 두통도 거의 없습니다. 삶의 중압감을 느낄 일도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삶에 대한 솟아나는 열정이나 흥분, 의욕 같은 것도 느끼지 못합니다.
그저 더 조용해지고 그래서 스스로도 삶이 만족스럽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원래 물질 세상에 들어오면서 영혼차원에서 의도했었던, 소망 정의를 통해서 근원의 생명력을 자신에게 호출해내는 일 또한 없는 것입니다.
(3) 세 번째 유형
세 번째 부류는, 여기에 앉아계신 대다수의 여러분처럼, 자기 자신이 스스로의 삶을 창조해가는 창조주라는 사실을 의식적으로 이해해가는 사람들입니다. 소망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그러한 소망에 자신을 진동적으로 정렬해낸 분들도 있고 아직 그렇지 않는 분들도 있지만, 소망의 주파수에 자신의 기분(진동상태)을 정렬시켜내는 작업을 의식적이고 자각적으로 행해갑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의 주요한 의도가 품고있는 저항의 신념들을 알아차려서 내려놓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여러분은 매일 매일 자신의 소망에 부합하는 좋은 느낌의 진동을 의도적으로 내보냅니다. 그래서 온 세상을 창조해낸 근원 에너지를, 그게 무엇이든 자신이 정의해낸 소망들을 향해서 흘러보내는 방향으로, 자신의 모든 진동들을 의도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을 때,
다시말해 자신의 마음의 초점과 진동을 알아차려서 그것을 원하는 방향으로 다스려갈 수 있을 때, 여러분은 자신이 이 세상에 들어온 존재이유를 실현시키기 시작하게 됩니다.
바로 그러할 때 영혼차원에서 이 세상에 들어오기로 결정했을 당시에, 이 물리적 세상에서 살아가길 원했던 방식대로 삶을 살아가시기 시작할 것입니다.
-Abraham-Hicks, G-7/2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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