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100세 할머니시인 시바타 도요의《약해지지 마!》|

딸기라때 2012. 1. 11. 17:23

 

약해지지 마!


"있잖아, 불행하다고 한숨짓지 마
햇살과 산들바람은 한 쪽 편만 들지 않아
꿈은
평등하게 꿀 수 있는 거야
나도 괴로운 일 많았지만
살아 있어 좋았어
너도 약해지지 마”


- 100세 할머니시인 시바타 도요의《약해지지 마!》중에서 -


* 누군들 험난한 세파에 힘겨운 때가 어이 없었겠습니까만
백세의 나이에 꿈도 많아 구름도 타보고 싶다는
도요 할머니의 잔잔한 삶의 이야기가 감동을 안겨줍니다.
"새는 하늘이 있어 날개를 퍼덕이고,
꽃은 바람이 있어 향기를 피운다."고 하지요.
우리 모두 힘내세요!
인생은 늘 지금부터랍니다.

 

-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