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

딸기라때 2018. 8. 25. 11:01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  

착한 리더는 조직을 지켜낼 수 없다

 

거짓과 책략은 엄연한 현실이자 인간생활의 실제적 단면에 해당합니다. 마키아벨리는 ‘현명한 군주라면 신의와 책략, 모두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개인적 신의로 공동체를 파멸에 이르게 한 역사 속 리더를 살펴보면 군주론이 제시하는 리더의 생존 전략에 대한 통찰을 얻으실 수 있다.

현실을 직시하라.

책략 모두를 사용 할 줄 알아야 한다.

통치하는 것은 실질적인 과제이다.

윤리규범에도 불구하고 일정 수준의 거짓말은 엄연한 현실이자 불안한 현실이다.

파멸시키는 리더의 신의는 온당한 것일까 생각해 봐야 한다.

역사 대부분의 영웅호걸들은 낮 두껍고 응흉하며 속이 시커먼 인물들이였다.

승리로 이끄는 리더의 “책략”이 조직의 운명을 책임질 수 있는 “리더”라면 신의와 책략을 모두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 거짓과 책략을 구사하는 상대에게 신의와 성실로만 대응하는 것은 백전백패한다.  

 

“조직의 운명을 책임진 리더라면 신의와 책략 모두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 마키아벨리(Niccolo Machiavelli)의 조언 -

 

생존을 위해 구사하는 책략과 속임수는 인간의 본능이다.

 

현실을 살아가는 근본은 신뢰와 성실이지만 위장과 속임수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그러나 위장과 속임수로 가득한 세상 순진함만으로는 생존조차 기대할 수 없다.

 

 

과거가 아닌 미래지향이 탁월함을 가져 온다

 

사람이 탁월하다고 하는 것은 과거나 현재를 잘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예측하고 그에 맞게 행동할 줄 아는 것을 말합니다.

 

- 故 하영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