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는 사람은 성장한다]
꿈이 많으면 아직은 젊은 것이다
“내가 가진 꿈의 수를 세어보고
여태까지 내가 이룬 업적의 수와 비교해보렴.
아직도 꿈의 가짓수가 더 많으면,
넌 아직 젊은 거란다.”
- 시몬 페리스, ’작은 꿈을 위한 방은 없다‘에서 -
시몬 페리스 전 이스라엘 대통령이 자녀들에게 수시로 강조한 내용입니다.
젊음과 늙음은 신체 나이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과거보다는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 호기심을 바탕으로 끝없이 배우는 사람,
꿈과 희망을 갖고 있는 사람은 신체 나이와 관계없이 늘 젊은이입니다.
한 발은 현재, 다른 한 발은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지고 늘 실천하면 목표는 우리의 것이 됩니다.
컴팩 컴퓨터의 엑커드 페이퍼는 "어떤 분야에서 경쟁하든지 한 발은 현재, 다른 한 발은 미래를 향해 딛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는 미래에 적극 대응하면서 고객의 요구에도 부응해야 한다는 의미다. 브리티시에어로스페이스의 리처드 에번스는 "CEO가 열정을 갖고 개혁의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는 것이 직원들에게 분명히 드러나야 한다"면서 "고위 관리자 워크숍때 최고경영자는 제 시간에 도착해야 하고 개인적인 휴식이나 외부 전화를 핑계로 자리를 뜨거나 해서도 안 된다"고 말한다.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본보기를 보여줌으로써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는 메시지다.
호주 국립은행장 돈 아구스는 기업문화와 관련, "경영진의 아이디어가 기업 구성원들에게 속속들이 스며들기 위해서는 모든 직원이 같은 악보를 보고 노래하듯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경영혁신과 관련해서는 "회사의 모든 임직원을 초대형 유조선에서 소형 군함으로 바꿔 타게 하라"는 하인리히 폰 피이레르(지멘스)의 말도 새겨들을 만하다.
이외에도 21세기 경영자의 자질로 새롭게 부각되는 요소가 있다. 그것은 바로 '인덕(人德)'이다. 다시 말해 인간적인 매력이다. 이제까지 경영정보를 경영자가 독점하는 것이 불가능한 정보사회에서 이것은 더욱 중시된다.
인덕경영의 대표적인 인물은 바로 일본 마쓰시타전기의 고노스케다(1894∼1989) 회장이다. 마쓰시타는 무엇을 만드는 회사입니까? 라고 물으면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마쓰시타전기는 인간을 만드는 회사입니다만, 아울러 전기제품도 만듭니다."
마쓰시타 인덕경영의 큰 틀 중 하나는 신념에 의한 경영이다. 그는 늘 "경영은 신의와 정의를 중시하는 선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세상은 부당한 행위를 용납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다.
그는 또 보이지 않는 곳을 중시하는 경영을 했다. 금붕어를 기를 때 예쁜 금붕어도 중요하지만 그 금붕어가 담겨있는 어항의 물도 중요하다는 것이 그의 원칙이었다. 마쓰시타의 고노스케다회장은 경영의 기본인 돈 물질 사람은 모두 사회의 것이며 그것들을 맡아 운영하는 기업 역시 사회의 것이라는 '큰 생각'을 가진 기업인이었다.
제갈 공명의 지혜도 때와 장소에 맞아야 한다고 했던가. 성공한 경영자들의 노하우를 언제 어떤 상황에 활용해야 하는지를 판단하는 것은 최고 경영자 각자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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