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되돌아볼 때
우리가 '정말 살아 있었다'고
회고하는 순간은 사랑을 받는다고 느끼거나
사랑에 빠지는 순간들이다. 그 사람을 만난 장소,
그 사람과의 첫 키스, 그 사람을 처음 만진 순간을
절대 잊을 수 없다. 이러한 기억들은 너무나
강렬해서 생생히 떠오를 정도다.
- 맨프레드 케츠 드 브리스의 《삶의 진정성》 중에서 -
* 맞습니다.
절대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행복했던 순간도 있지만 불행의 순간도 있습니다.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순간도 있지만 돌덩이처럼 굳어진
미움의 순간도 있습니다. 그러나 돌이켜 보면 그 모든
순간들이 오늘의 나를 있게 해 주었습니다.
어느 것 하나도 감히 잊을 수 없는
감사한 순간들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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