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어느 집 입구에 써 있는 글.

딸기라때 2019. 1. 25. 10:30

 

"어느 집 입구에 써 있는 글"

 

어느 집 입구에 이렇게 써 있다고 합니다.

 

" 화내도 하루" " 웃어도 하루" 어차피 주어진 시간은

"똑같은 하루" 

 

기왕이면

불평 대신에 감사!

부정 대신에 긍정!

절망 대신에 희망! 

 

우울한 날을 맑은 날로 바꿀 수 있는 건 바로 당신의 미소일 겁니다.

 

글이 넘 좋아 글에 도취되고 실행함으로 가치가 증대된다면.

행복이 올 것입니다.

  

우리 말에 "덕분에"라는 말과 "때문에"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말의 결과는 엄청난 차이를 준답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태도를 반복적으로 선택하여 '경영의 신'으로 불린

일본의 전설적인 기업가인 마쓰시타고노스케, 말입니다 그는 숱한 역경을 극복하고 94세까지 살면서 수많은 성공신화를 이룩한 사람입니다.

 

그는 자신의 인생승리 비결을 한 마디로 '덕분에'라고 고백했습니다. 

 

"저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덕분에' 어릴 때부터 갖가지 힘든 일을 하며 세상살이에 필요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저는 허약한 아이였던 '덕분에' 운동을 시작해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학교를 제대로 마치지 못했던 '덕분에' 만나는 모든 사람이

제 선생이어서 모르면 묻고 배우면서 익혔습니다. 

 

참 그는 멋진 인생입니다.

 

남들 같으면 '~때문에' 요렇게 힘들고 요 모양이 되었다고 한탄하고 주저 앉을 상황을 '덕분에' 로 둔갑시켜 성공비결로 삼았으니 정말 대단한 사람이 아닐 수 없고 그 앞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오늘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매사를 긍정적으로 보는 '덕분에'로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늘 부정적으로 한탄하며 탄식하는 '때문에'로 살고 있습니까? 

 

오늘도

사랑하는 당신 덕분에 부모님 덕분에..

좋은 친구들 덕분에‥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 덕분에‥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하는

 

멋진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