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좋은 글)사람은 사귀어 봐야 한다

딸기라때 2019. 6. 27. 13:20


 

 

<사람은 사귀어 봐야 안다>

 

명마는 타봐야 알고, 

사람은 사귀어 봐야 안다.

 

어울린다고 다 똑같은 

친구가 되는 것이 아니랍니다.

 

말이 통한다고  

친구가 곧 되는 것도 아니랍니다.

 

친구는 마음도 눈빛도, 

현재의 처한 위치도 서로 이해하고 

얘기 나누는 존재입니다.

 

잘못된 길에 들 때는 

그 잘못을 지적할 줄 아는 사이입니다.  

 

최소한 예의를 지켜야 관계가 지속되는 

것이 바로 친구라고 합니다.  

 

잘 살펴 보아야 하며,항상 똑같이  

유지하기도 힘든 것이 친구입니다.  

 

좋은 말 인지 아닌지는 다 보아야 알수 

있는 것처럼 사람도 겉으로 보아서는 

알수 없으며 오래 사귀어 보아야 그 진실의 

친구를 알수 있습니다.

 

 

<한국 속담에서>

 

물은 건너봐야 알고, 

사람은 겪어 봐야 안다.  

 

물은 건너봐야 그 깊이를 알 수 있고, 

사람도 직접 사귀어 봐야 

그 성품을 알 수 있다는 옛말... 

틀린게 하나도 없다.

  

겪을수록 진국인 사람과 

겪을수록 훍탕물인 사람  

당신은 나에게 어떤사람?

 

그리고

 

나는 당신에게 어떤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