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말에 대한 탈무드, 명심보감 명언

딸기라때 2012. 11. 27. 15:45

“혀에게 재주를 가르치는 것은 어렵다.

‘말을 너무 많이 하지 마라’. ‘비밀을 지켜라.’

‘혀를 움직이기 전에 잠시 생각해 보아라’ 하는 말을

항상 혀에게 가르쳐도

혀는 어느새 그것을 잊고 만다.

그것은 혀에게 뼈가 없기 때문이다.”

탈무드

 

사람을 이롭게 하는 말은

따뜻하기가 솜과 같고,

사람을 상하게 하는 말은

날카롭기가 가시 같아서,

한마디 말이 사람을 이롭게 함은

소중하기가 천금 같고,

한마디 말이 사람을 속상하게 함은

아프기가 칼에 베이는 것과 같다.

-명심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