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길동무]
어느새 가을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나"를 둘러싼 "만남"들을
가만히 생각해봅니다.
지금 나의 곁에는
누가 있는지
내 맘 깊은 곳에
누가 있는지
눈감으면
떠오르는 얼굴들..
지난 세월에 나는 어떤 만남과
"동행(同行)"했나 돌아봅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름들..
궂은일을 만나
함께 걱정하며,
좋은일을 만나
기쁨을 서로
나누는 사람들..
서로 아끼며 행복을
건네준 사람들
이런 사람들로 인하여
나의 삶이 복되고
내 인생은 깊이를
더해 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난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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