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마지막 달 12월.
마지막 달이라는 느낌보다는 하나를 정리하고
새로움을 맞이하는 달이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어느덧 2019년도 끝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어릴적 다들 꿈꾸었던 인생이 있을 것입니다.
20살에는 어떤 대학에 진학하고 30살에는
어느 직장에 다니며 40살, 50살에는
어떠한 모습으로 살지 인생 계획을
세워두신 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막상 삶을 살아가다 보면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알아갈 수 없는 것이 인생인 것 같아요.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인생이라고 하더니 저도 그러더라고요.
계획한 대로 그럭저럭 잘 보내고 계신가요?
아니면 후회만 가득해서 한숨뿐이신가요?
어떻게 한 해를 보냈든...
그 시간을 살아내고 견뎌 오신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칭찬하는 의미에서 아주 특별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기우는 한 해를 향해 외쳐봅니다.
가족에게 고생했다고 잘 살았다고
칭찬하는 마음으로
"고맙다"라고 외칩니다.
한해가 저물어가는 마지막 달의
풍경이 아름다운 것처럼,
가슴속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더 많이 품고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생한 나에게도 "감사하다"라고
하늘 향해 날려보냅니다.
메아리로 답이 들려옵니다.
2019년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세상사는 이야기 >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쿨한 부부로 사는 지혜] (0) | 2020.02.06 |
---|---|
2020년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0) | 2020.01.24 |
따뜻한 편지)노력하는 재능 (0) | 2019.12.03 |
[漢字, 세상을 말하다] 圍魏救趙<위위구조> (0) | 2019.12.01 |
(따뜻한 편지)다시 일어서는 힘 (0) | 2019.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