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을 의식해 지나치게 배려를 많이 하는 사람"
타인을 많이 의식하고 배려를 많이 하는 사람은 어릴 때 내가 필요했고 받고 싶었던 배려와 도움을 많이 받지 못한 사람일 수 있습니다.
계속 스스로 해냈어야 하거나. 그래서 이런 경우는 커서도 타인의 도움을 잘 받지 못하고 힘든 걸 잘 말하지 못하고 외로워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배려가 없으면 얼마나 힘든지 잘 알기에 다른 사람을 많이 신경쓰고 배려합니다.
이런 스스로의 모습에 지치기도 하고 이런 사람의 경우는 주변 사람들에게 서운함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
왜냐하면 내가 예민하게 배려하는 만큼 상대는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모를 수도 있기 때문에. 요즘 주위 사람들에게 서운한 게 많다면 내가 지쳐서일 수 있습니다.
이제는 내가 타인만을 향한 배려에서 잠시 멈춰 지친 내 마음을 배려할 때입니다.
<글배우/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힘든 나에게/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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