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리이면 유능하고 아니면 무능하다
내향적인 사람은 그 관심이 내부로 한없이 향하고 있고, 외향적인 사람은 외부로 향해 있다.
의기소침할 때 자기만의 공간에서 회복하는 사람은 내향인이고, 관계를 통해 추스르는 사람은 외향인이다.
외향인이 외부로 향할 땐 열정이 생겨 억척스럽고 유능해 보인다.
그런데 그들이 자기 내부로만 침윤되면 열정이 소진되고 힘이 빠져 무능해진다.
내향인이 내부로 향할 때 그들은 그곳에다 지칠 줄 모르고 열정을 쏟는다.
억척스러우면서 유능해 보인다. 실제로도 그렇다.
- 인간이란 무엇인가.(이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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