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명심보감(11)

딸기라때 2013. 6. 24. 12:52

夙 興 野 寐  所 思 忠 孝 者는 人 不 知나 天 泌 知 之요  飽 食 煖 依

숙 흥 야 매 소 사 충 효 자     인 부 지   천  필 지 지     포 식 난 의

하여 怡 然 自 衛 者는 身 雖 安이나 其 如 子 孫에 何오.

       이 연 자 위 자    신 수 안       기 여 자 손    하

 

 

:  " 아침 일찍 일어나서 부터 밤이 깊어 잠들 때 까지 늘 충성과 효도를 생각하는 자는 사람은 알지 못하나 하늘이 반드시 알 것이요. 배부르게 먹고 따뜻하게 입고서 안락하게 제 몸만 보호하는 자는 몸은 비록 편안하나 그 자손에게는 어찌 할 것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