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십중팔구는 뜻대로 되지 않는다.
우리가 원하지 않아도 사는 동안 그런 일들이 생기게 마련이며, 이런저런 고민은 누구나 다 겪게 된다는 것을 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하는 것이다.
무조건 완벽한 것만 바라면서 조금만 차질이 생겨도 세상을 원망하고 남을 탓하기에 급급하고, 그러한 상황을 수습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원히 원망 속에서 인생을 낭비하게 된다.
원망이 아니라 상황을 변화시키기 위한 해결책을 내고 행동에 옮기는 것이 빗나간 것들을 바로 잡는 데 훨씬 더 효과적이다.
성공한 인물이라고 해서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모든 가능성을 다 차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건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것을 극복할 용기가 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원망과 핑계는 우리가 무능하다는 것을 말해줄 뿐이다.
《인생 사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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