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명심보감(22)

딸기라때 2013. 7. 31. 13:28

若 被 人 罵 라도 洋 聾 不 分 說 譬 如 火 燒 空 하여

아 약 피 인 매        양 롱 불 분 설 비 여 화 소 공

 

不 救 自 然 滅 이라

불 구 자 연 멸

 

 

我 心은 等 虛 空 이어늘 摠 爾 飜 脣 舌 이니라.

아 심    등 허 공           총 이 번 순 설

 

 

- " 내가 만약 남에게 욕설을 듣더라도 거짓 귀먹은 체하고 시비를 가려서 말하지 말라.

비유하건대 불이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서 타다가 끄지 않아도 저절로 꺼지는 것과 같아서 내 마음은 아무것도 없는 허공과 같거늘 너의 입술과 혀만이 모두 쉬지 않고 엎쳤다가 뒤쳤다 하느리라."

 

 

 

凡 事에 留 人 情 이면    後 來에 好 相 見 이니라.

범 사    유 인 정           후 래    호 상 견

 

 

- " 모든 일에 인자스럽고 따뜻한 정을ㄹ 남겨두면 뒷날 만났을 때 좋은 낯으로 서로 보게 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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