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부메랑이다
부메랑은 목표물을 향해 던지면
회전해 날아가다가 목표물에 맞지 않을 경우,
다시 던진 사람에게로 되돌아옵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나
운동 도구로 많이 쓰이는 부메랑은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이었던 애버리지니(Aborigine)가
사용하던 무기였습니다.
예전에 그들은 동물들의 뼈와 같은 것을
이용해 만든 부메랑을 가지고
새를 사냥하거나 다른 부족과 전투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목표물을 향해 던진 부메랑이
자칫 잘못하면 자기 자신에게 되돌아올 위험이
있다는 것 또한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과 같이, 의도를 벗어나
오히려 위협적인 결과로 다가오는 상황을
'부메랑 효과'라 합니다.
누군가에게 악의를 가지고 대할 때
때로는 그 악의가 자신에게 되돌아오는 경우가
제법 많습니다.
자신에게 닥친 나쁜 일을 곰곰이 살펴보면
스스로 저지른 나쁜 일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각자의 부메랑이 하나씩 있습니다.
그 부메랑을 유용한 도구로서 잘 활용한다면
나를 살리고 남을 살리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명언]
경계하고 또 경계하라,
네게서 나간 것은 네게로 돌아온다.
– 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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