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남자 신드롬(Nice guy syndrome)
-다른 사람을 지나치게 배려하고, 상대에게 먼가 해주는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무엇을 해줄지 항상 생각한다. 한마디로 머슴.
-타인과 마찰을 빚는것을 싫어해서 무조건 피하려 한다. 심지어 여자친구가 화났을때 대화로 풀기보다는 ‘다 내 잘못이야. 그러니
이제 화 풀어’라고 말한다.
-의사표현을 확실하게 하지 못하고, 자기 자신의 이익과 욕구를 최우선으로 삼지 못한다.
-타인의 기분이 자신의 감정축이 된다. 그래서 타인이 기분 좋으면 자기도 기분 좋고 타인이 기분이 나쁘면 자기 기분도 나쁘다.
-자기 본래의 모습으로가 아닌 타인이 나에게 원하거나 기대하는 모습으로 변해 인정받고 싶어한다.
착한 것도 문제가 되는 이유
-무시당하지 않고, 인정받고, 눈앞의 갈등을 피하고 싶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부탁을 잘 들어주며, 상대가 좋아하는 얘기만 한다.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대로 되지 않을때 불만이나 짜증을 간접적으로 돌려서 표출하는 수동,공격적인 태도가 나타나는 것이 문제다. 이럴때 여자들은 별다른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 왜 남자가 은근히 짜증내는지 답답해진다.
착한 남자 벗어나는 방법
-착한 남자들은 보통 상대방에 대해 계속 고민하지만 그 속에는 ‘나’가 없다. ‘나’가 없이는 다른 사람들과 지속적으로 대등하고 진실된 관계를 맺을수 없다.
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시도를 해 보자.
-연인이 아닌 다른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취미를 즐기면서, 연인이 없는곳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가져라.
-갈등 상황이 생기면 자기를 희생하려는 습관을 바꾼다. 나 자신을 최우선으로 삼고 상대에게 상처를 주더라도 자신의 생각과 감정
을 확실하게 표현한다.
-자신의 가치를 다른 사람의 인정에서 찾지 않는다.
자심감을 가져라
1. 수면 패턴을 바꾸라
늦게자는 놈들 인생 찌질하게 살기 쉽다. 찌질 호르몬은 늦은 밤에 분비되니 조심하라.
2. 운동을 시작하라
웨이트트레이닝을 권한다.
찌질거리면서 남는 시간 주체 못해 컴앞에 앉았다면 지금 당장 푸샵 60회 실시하라.
못하겠나? 헬스클럽을 끊고 주 3회 월: 어깨 하체 수: 등 이두 금: 가슴 삼두 화목은 조깅으로 유산소 조져주길 바란다.
식욕이 돌아오고 눈빛이 맑아지며, 인간의 정신이 신체와 얼마나 깊은 연관이 있는지는 늘어나는 자신감이 말해줄 것이다.
슬슬 운동한지 3달이 넘어가면 누가 시비안거나 기다려지기도 한다.
3. 본분을 다하라
학생이면 공부 직장인이면 일 자기의 본분을 성의껏 하되, 열심히만 한다고 다 되는게 아니다. 짱구 굴려보고 효율적인 방법을 강구하라.
4. 대인관계 기술을 익혀라(자신감을 보여줘라, 혹은 자신감이 있는척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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