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얼굴경영

딸기라때 2014. 11. 4. 09:00

 

마음속의 심리와 감정이 얼굴에 나타나는 것을 표정(表 情)이라 하지요.

뜻(情)이 겉(表)인 얼굴에 나타난 것이 표정입니다.

그래서 얼굴을 마음의 창이라 하는가 봅니다.

얼굴은 마음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지요.

인상은 표정이 얼굴 근육으로 굳어진 것입니다.

평소 마음의 씀씀이가 인상이 되는 것이지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 미래의 얼굴이 됩니다.

첫인상의 느낌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항상 준비된 얼굴을 하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지요.

보여주고 싶은 얼굴이 있다면 지금 그 얼굴을 그려보고 있으면 됩니다.

그려진 자신의 모습이 평화스럽다면 지금 마음이 평안하다는 뜻입니다.

지난해보다 얼굴이 더 밝아졌다면 한 해 마음경영을 잘했다는 뜻입니다.

 

 

 

 

 

 

 

 

동글동글한 얼굴

고루한 성격이지만 지킬 것은 지킨다. 가정을 잘 챙기고 윗사람을 잘 모신다. 아랫사람에게는 자상해서 잔소리가 많은 듯 하다. 시키는 일은 잘하지만 결정을 내리는 일에는 약하다. 많이 웃으면 인상이 더욱 좋아진다.

 


 

 

 

조각처럼 깎은 듯 잘 생겼지만 무표정한 얼굴

할 말만 한다. 주위 사람에 관심이 없고 융통성이 부족하다. 윗사람이 보면 마음에 들지만 아랫사람이 보면 이상한 사람이다. 연구직처럼 혼자 하는 일이 맞다. 스스로 격을 낮추고 주위 사람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많이 웃어 얼굴에 탄력이 붙으면 인상이 좋아져 주위에 사람이 모이게 된다.

 


 

 

 

턱이 넓고 옆으로 튀어나온 얼굴

어떤 일이든 열심히 일한다. 많은 사람을 통솔하는 일에 재능이 있다. 호오가 분명해 싫어하는 사람은 내친다. 아랫사람들이 잘 따르지만 좋아서가 아니라 겁나서 그런 것이다. 잘하는 사람까지 더 잘하라고 야단을 치니 함께 일하려는 사람이 적다. 사람을 따뜻하게 대할 필요가 있다.


 

 

 

온화하게 생긴 계란형 얼굴

피부가 희고 눈코입의 균형이 맞는 잘 생긴 얼굴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중시하지만 대충 시간만 보내는 경향이 있다. 이런 사람은 ‘볶으면’ 일을 잘한다. 따라서 노력에 따라 실적이 달라지는 일에 적합하다.


 

 

 

광대뼈가 유난히 벌어진 촌스런 얼굴

매너가 좋다는 소리는 듣지 못하지만 능력은 있다. 꼼꼼하게 일처리를 한다. 혼자 하는 일이 적합하다. 일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은 두고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주위 사람에게 너그럽게 대하고 자주 웃으면 좋다.


 


 

 

 

눈이 나오고 입이 큰 얼굴

자기표현을 분명하게 하고 비판에도 주저함이 없다. 용감하고 독창적이긴 해도 말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어 예의가 없어 보이기도 한다. 감시 감독하는 일을 맡으면 조직 분위기를 해치게 된다. 조직을 위해 외부 관계자에게 아쉬운 소리를 해야 하는 일에 맞다. 한번 생각한 뒤 말하도록 노력하라.


 

 

 

코가 높고 큰 얼굴

자존심이 강하고 도도하다. 여러 사람을 만나는 일보다 전문적인 분야에서 일하는 게 적합하다. 여러 부서의 협조가 필요한 자리에는 적합하지 않다. 겸손하고 자신을 낮추도록 노력하라. 갑자기 상냥하게 말하기가 어렵거든 커피를 타다 준다든지 주위 사람에 대한 배려를 행동으로 표현하면 인상이 좋아진다.



 

 

 

입이 두툼하면서 큰 얼굴

통이 크고 태평한 성격이다. 때가 되어야 일도 이뤄진다고 생각하는 스타일이다. 뚝심이 필요한 일에 적합하다. 하지만, 그냥 두면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성과에 대한 압박이 필요하다. 하루하루 계획을 세워서 제때 일을 처리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


 

 

 

이마가 넓고 둥근 얼굴

머리가 좋고 사람들의 마음이 상하지 않게 일처리를 원만하게 잘한다. 코까지 크면 추진력도 있다. 하지만 입이 작아 소심한 구석이 있다. 낙관적인 생각을 하고 자주 웃으면 얼굴색이 더욱 좋아지고 일도 잘된다.


 

 

 

눈에 흰자위가 많고 콧구멍이 들려 보이는 얼굴

조직 생활에는 적합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프리랜서처럼 혼자 일하는 분야에 잘 맞다. 능력이 있어 수입이 좋지만 씀씀이가 헤픈 편이다. 긍정적인 태도와 느긋한 마음을 갖는 연습을 하면 인상이 좋아진다.

 

 

 

Smile.jpg
0.05MB

'세상사는 이야기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삶의 열정을 채워주는 글  (0) 2014.11.06
말 한마디의 가격  (0) 2014.11.04
포핀 쿠킨 도넛 만들기  (0) 2014.11.03
[금주의 명언] 절대 어제를  (0) 2014.11.03
행동하는 긍정주의자  (0) 2014.11.01